소상공인 폐업지원금, 지금은 최대 600만 원까지!
2025년 하반기부터 **소상공인 폐업지원금(전포 철거비 지원)**이
기존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폐업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도 2022년 1월 1일 이후 폐업자라면 신청 가능하니
기간 놓치지 말고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지원 금액 및 대상 기준
구분 | 폐업 시기 | 지원 한도 |
---|---|---|
2025년 7월 11일 이전 폐업자 | 최대 400만 원 | |
2025년 7월 11일 이후 폐업자 | 최대 600만 원 |
즉, 7월 11일 이후 폐업자는 추경 예산 반영으로
200만 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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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폐업자 또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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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운영기간 60일 이상
-
유상 임대차 계약으로 사업장을 운영한 경우
단, 자가 건물(본인 소유 건물)이나 무상임차,
이미 동일한 지원금을 수령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제외됩니다.
신청 가능 기간 및 절차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원스톱 폐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폐업을 이미 완료했거나, 폐업 예정 상태에 따라 준비 서류가 달라집니다.
필수 제출서류 정리
1️⃣ 공통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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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사실증명서 (정부24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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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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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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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신고증
2️⃣ 정산 서류 (실제 철거 완료자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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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내역서 (철거 업체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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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또는 카드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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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확인증 (현금 거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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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전·후 사진 (내부 및 외부 전경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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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사본
💡 중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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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는 반드시 사업자등록이 된 철거업체를 통해 진행해야 하며,
자력 철거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
카드 결제 시 카드대금 완납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철거 전·후 사진 제출 요령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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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전 사진: 영업 중이던 시기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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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후 사진: 실제 철거 완료 후 빈 점포 상태
이미 타 업체가 입점한 경우라면,
현재 입점 상태의 사진으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를 ‘철거 완료 확인 근거’로 인정합니다.
신청 사이트 및 방법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자공(소상공인희망리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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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창에 ‘소자공 카페’ 또는 ‘희망리턴패키지’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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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폐업지원 메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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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기” 버튼 선택 후 서류 제출
마무리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서류만 준비하면 최대 600만 원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미 폐업하셨더라도,
“2022년 이후 폐업자”라면 지금 바로 챙기세요.
지금 바로 신청하고, 놓쳤던 폐업지원금 꼭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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