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민연금·기초연금 인상(인상액과 지급 기준 변화 정리)

 


2026년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지급액이 동시 인상됩니다.

이는 고령층 생활안정과 물가 상승 반영을 위한 조치로,
복지부는 내년도 예산 중 의무지출 항목이 약 9조 3천억 원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단순 인상이 아니라, 소득연계 방식과 물가 반영률 조정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2026년 국민연금 인상 핵심 내용

국민연금은 매년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을 반영해 인상률을 조정합니다.
2026년에는 2025년 물가상승률 3.2%를 기준으로
월평균 연금액이 약 40,000원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 인상률 : 약 3.2% 내외

  • 월평균 지급액 : 약 65만 원 → 69만 원대

  • 적용 시기 : 2026년 1월 급여분부터 자동 적용

  • 대상 :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수급자 전체

복지부는 특히 저소득·단독수급자의 실질 구매력 하락을 막기 위해
생활보조금 연계 지원을 함께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6년 기초연금 인상안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로,
기존 월 최대 32만 원에서 36만 원 수준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 2025년 : 월 32만 3천 원

  • 2026년 : 월 36만 원 (예상, 11% 인상)

  • 인상 폭 : 약 3만 7천 원

  • 예산 반영 시기 : 2026년 1분기 국회 확정 후 시행

특히 부부 수급가구의 차등감액 기준 완화가 논의되고 있어,
실수령액이 평균 5만 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급 기준 변화 — 어떤 점이 달라질까?

  1. 소득인정액 산정 기준 완화

    • 공적연금 포함 소득산정 시 일부 항목 제외

    • 월세·보증금 부담이 큰 고령층에게 유리

  2. 수급 자격 재조정

    • 지역가입자 중심의 보험료 납입 실적 기준 완화

    • 연금 수급 개시 연령 65세 유지

  3. 복지부 의무지출 구조 변화

    • 복지부 총지출 117조 원 중 연금 항목 비중 41%

    • 2026년 연금 항목만 약 9조 원 증가


정리 — 인상 폭보다 중요한 건 ‘지속 가능성’

이번 인상은 단기적인 물가 대응뿐 아니라
연금재정 안정화와 세대 간 형평성을 맞추는 첫 단계로 평가됩니다.
정부는 국민연금·기초연금 간 이중 수급 조정,
소득하위층 맞춤형 인상률 조정 등을 통해 제도를 지속 개선할 예정입니다.

댓글 쓰기

0 댓글

신고하기

프로필

이 블로그 검색

태그

이미지alt태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