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청년층의 ‘고립’과 ‘은둔’ 문제가 심각한 사회 현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우리나라의 고립·은둔 청년은 약 52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상당수가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대표 제도가 바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복지금 지원을 넘어, 심리상담부터 자립·취업·생활안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입니다.
이 글에서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의 신청자격, 지원내용, 신청절차,
자주 묻는 질문(FAQ)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이란?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은 사회적 관계 단절 상태에 놓인 청년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정부 통합 복지정책입니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심리상담, 회복 프로그램, 자립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은 ‘청년ON’ 포털을 통해 접수하며, 개인별 상황에 맞는 상담·지원이 자동 배정됩니다.
신청자격 및 대상
2025년 기준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령: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
-
상태: 고립·은둔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된 자
-
거주지: 주민등록상 대한민국 내 거주
-
기타 요건: 타 복지사업 중복 지원 불가 (예: 청년자립도전사업, 자활근로 등)
지원 대상은 ‘사회적 관계 단절 청년’뿐 아니라,
극단적 은둔·우울·사회불안·가정 단절 상태의 청년도 포함됩니다.
청년ON 사이트에서 ‘자가진단’ 문항을 통해 본인 상태를 사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의 핵심은 ‘심리회복 → 생활안정 → 자립준비 → 사회복귀’ 4단계 구조입니다.
1. 심리회복 지원
-
1:1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의학과·심리상담센터 연계
-
‘회복상담카드’ 제공(1회당 5만 원 상당, 최대 10회 지원)
-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감정일기·감정관리 워크숍 진행
2. 생활안정 지원
-
식비, 주거비, 의복비, 교통비 등 실질적인 생활안정비 지원
-
고립으로 인해 일상유지가 어려운 청년에게 생계형 지원
-
최대 1인당 200만 원 한도 내 단계별 지급
3. 자립준비 및 사회복귀 지원
-
직업훈련, 사회적응 교육, 자기관리 훈련
-
취업 멘토링·면접코칭·이력서 컨설팅 지원
-
자립준비금·취업연계금 지급(참여도에 따라 차등)
4. 사후관리
-
지원 종료 후 6개월간 ‘사후상담’ 및 ‘지역사회 적응 모니터링’ 실시
-
사회복귀 유지율이 낮은 경우 재참여 기회 제공
지자체별 맞춤형 추가 지원
고립은둔청년 사업은 중앙정부가 주도하지만, 지자체별로 추가 지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서울특별시: ‘청년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최대 300만 원의 자립지원금 지급
-
부산광역시: ‘청년마음동행 프로그램’에서 생활비+상담 병행지원
-
경기도: ‘마음건강 돌봄 패키지’ 운영으로 온라인 상담 및 지역 복귀 지원
지역별 세부 내용은 복지로나 청년ON 포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각 지역의 복지재단이나 시청 청년정책팀에서도 별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신청절차
신청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집니다.
-
청년ON 포털 접속 및 회원가입
-
본인인증 후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메뉴 선택
-
-
신청서 작성
-
개인정보, 생활상황, 심리상태 등 기본 문항 입력
-
-
서류제출 및 상담예약
-
생활실태 증빙자료, 상태진단서(선택) 제출
-
-
상담 및 대상자 확정
-
복지 담당기관이 서류검토 후 상담을 통해 대상 확정
-
-
프로그램 배정 및 지원 개시
-
회복지원 → 생활지원 → 자립지원 순으로 자동 배정
-
신청 후 약 2~3주 내 개별 통보되며, 선정 시 문자·이메일로 결과가 안내됩니다.
실제 참여 후기 사례
한 27세 참여자는 “1년 넘게 은둔 생활을 하다 청년ON을 통해 상담을 받았고,
현재는 지역 도서관 자원봉사를 하며 취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31세 참여자는 “생활비 부담이 줄어든 덕분에
심리상담에 집중할 수 있었고, 일상으로 돌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은 단순한 보조금 사업이 아니라,
청년의 ‘삶 회복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신청 후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A. 서류 접수 후 약 2~3주 내 개별 안내됩니다.
Q2. 가족이나 친구가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가족, 지인, 복지기관 담당자 등 제3자가 대리 신청 가능하며, 본인 동의 필요합니다.
Q3. 다른 복지 지원금(청년내일저축계좌 등)과 중복 가능한가요?
A. 직접적인 생계·자립 관련 사업은 중복 불가하지만, 취업·교육 관련 지원은 일부 병행 가능합니다.
Q4. 프로그램 종료 후 추가 지원은 있나요?
A. 사후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심리상담·자립금 추가 연장이 가능합니다.
전문가 한마디
보건복지부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이 아니라 청년의 삶을 다시 사회와 연결하는 회복 프로그램”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청년의 자립 회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무리 안내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은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회복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금이 바로 변화의 시작점입니다.
신청 기회를 놓치지 말고, 청년ON 포털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예산 소진 전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