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육아휴직은 1년과 1년 6개월 중 어떤 기간이 더 유리한가?”,
그리고 “연장 가능한 기준은 무엇인가?” 입니다.
최근 고용노동부 지침 개정과 함께
육아휴직 급여·사용기간·연장 조건이 더 세분화되면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래에서 실제 기준을 중심으로 차이를 정리해드립니다.
육아휴직 1년 vs 1년 6개월: 핵심 차이
육아휴직 기본 기간은 최대 1년(12개월)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최대 1년 6개월까지 연장 활용이 가능한 구조라
많은 분들이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헷갈려합니다.
1) 1년 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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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인 육아휴직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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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육아휴직 급여 12개월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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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복귀 일정이 뚜렷해 계획 세우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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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으로 승진·근속 연속성 유지에 유리
2) 1년 6개월 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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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분할 사용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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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과 섞어 활용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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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총 휴직·단축 사용기간이 18개월 수준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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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업은 내부규정에 따라 추가 사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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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공백이 최소화되지만, 경력 단절 리스크 존재
연장 가능한 경우는?
육아휴직 자체를 12개월 이상 ‘연장’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 조건을 충족하면 사용 가능한 전체 돌봄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연장처럼 인식되는 실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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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순차 사용
예: 아내 12개월 + 남편 6개월 → 총 18개월 돌봄 가능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병행
육아휴직 12개월 + 근로시간 단축 12개월
→ 총 24개월 돌봄 기간 확보도 가능 -
회사 내규로 추가 사용 허용
대기업·공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구조
단, 고용보험 급여는 최대 12개월만 지급 -
첫 3개월 급여 상향(아빠육아휴직보너스)
부부 순차 사용 시 아버지 첫 3개월 급여 상향 적용
어떤 선택이 더 유리할까?
1년 선택이 유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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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심사·평가 영향을 최소화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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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복직이 필요한 회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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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성과급 비중이 높은 업무 구조
1년 6개월(총 18개월 돌봄 구조)이 유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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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봄 여건이 부족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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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육아휴직을 계획적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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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안정성이 확보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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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육아가 커리어보다 우선되는 상황
마무리 정리
육아휴직 기간은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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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는 최대 1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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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간은 조합에 따라 최대 18~24개월까지 확장 가능
이라는 구조를 이해하고 선택하면 훨씬 유리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은 ‘얼마나 길게 쓸 수 있느냐’보다
내 상황·부부 근무형태·회사 분위기에 따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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