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정액권 도입 — 내년부터 무제한 교통패스 적용 대상 정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K패스(K-PASS) 정액권 제도’가
2026년부터 전국 단위로 본격 시행됩니다.
기존 교통비 환급형에서 한 단계 발전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정액 교통패스 형태로 확대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K패스 정액권의 주요 내용,
지원 대상, 이용 방법을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1. K패스 정액권이란?
K패스는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교통복지형 환급제도입니다.
2025년까지는 일정 금액 이상 교통을 이용하면 일부 환급받는 구조였지만,
2026년부터는 월 정액제를 납부하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교통패스 형태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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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용 횟수 기준 환급형 (월 최대 60회까지 부분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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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월 정액권 선결제 후 전국 버스·지하철 무제한 이용 가능
2. 적용 대상 및 할인 비율
2026년부터 정액권은 청년·다자녀·고령층 중심으로 우선 적용됩니다.
| 구분 | 지원대상 | 월 정액금액 | 비고 |
|---|---|---|---|
| 청년층 (19~34세) | 대학생·사회초년생 | 65,000원 | 전국 버스·지하철 무제한 |
| 다자녀 가구 | 2자녀 이상 | 60,000원 | 가족 합산형 정액제 |
| 고령층 (65세 이상) | 노인복지카드 연계 | 50,000원 | 일부 구간 무료 적용 |
| 일반형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75,000원 | 이용 횟수 제한 없음 |
이용 실적이 일정 수준 미만일 경우
다음 달 할인율이 자동 조정되는 가변형 정액제 시스템도 도입됩니다.
3. 결제 및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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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앱 또는 교통카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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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에서 정액권 구매 후, 교통카드 자동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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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티머니·캐시비 카드도 연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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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시 자동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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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기간 동안 잔액·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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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또는 NFC 인식 방식 병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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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권 갱신 및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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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말 자동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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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내 해지 시 익월부터 자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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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행 일정 및 지역별 확대 계획
2025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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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전·광주 등 광역시 중심 1차 시범 운영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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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지자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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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버스·광역철도 포함 예정
또한, K패스 정액권 사용자는 카카오T·네이버지도 등 모빌리티 앱 연동으로
대중교통 실시간 알림 및 경로 추천 기능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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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권은 1인 1계정만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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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는 보호자 동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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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분실 시 고객센터 신고 후 재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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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간 연계 시 일부 구간은 요금 추가 발생
정액권으로 전환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직장인·학생층의 월간 교통비 부담이
최대 40%까지 절감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무리
K패스 정액권은 단순한 할인제도가 아니라
전국 대중교통 통합 패스 시대의 시작입니다.
특히 청년층과 고령층에게는 교통비 절감뿐 아니라
생활 이동권 확대의 의미가 큽니다.
내년 시행 전, 미리 K패스 앱을 설치하고
본인 인증 및 결제정보를 등록해두면
정액권 출시 시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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